피겨스케이팅 꿈나무 김은지 선수를 후원해주세요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피겨스케이트 꿈나무 김은지 선수를 후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휴스턴에서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7학년 김은지(Tiffany Kim)입니다.  저는 collge staiton에서 태어나 1살때 휴스턴으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이곳에서 선교사님이신 할머니와 5학년 수학선생님이며 전도사님이신 아버지, 자상하신 어머니, 말썽꾸러기 3명의 남동생들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어려서부터 말씀과 신앙으로 올바른 크리스찬으로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학교에서는 우등생이고, 기회가 있을때마다 봉사하며, 배우며 늘 부지런히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책 읽기, 글쓰기, 바이올린, 노래, 요리, 운동, 여행, 그리기등을 좋아합니다. 무엇이든 빨리 배우다보니 스케이트나 바이올린등을 잘 하는것 같습니다. 6살에 처음으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보고 꿈을 같게 되어 지금까지 스케이트를 타고 있습니다. 가정 형편으로 일주일에 한 두번 밖에 레슨을 못 받았지만 그래도 작년부터 몇몇 대회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작년에는 Midwestern 지역 1등으로 전국 대회에 나가 2등 했고, 올해 역시 지역 2등으로 보스톤에서 있었던 전국대회에서 4등을 하며 2년 연속 메달을 받았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9월부터 중학교를 다니며 일주일에 15시간이상 운동을 해야하는 OCPE 트레이닝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한달에 적어도 $2,000 ~$3,000 이상의 훈련비와 링크 사용료, 그리고 여려 대회에 참여하려면 1년에 적어도 $30,000 이상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제 꿈은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김연아선수처럼 세계 피겨스케이팅 퀸이 되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나 저처럼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 인종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몸은 작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세요.